노인돌봄생활지원사와 요양보호사 차이점

노인돌봄생활지원사와 요양보호사의 차이점과 하는일은??

노인돌봄생활지원사란? 2020년 1월부터 실시된 노인 돌봄 맞춤 서비스의 수행인력으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우신 노인들에게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등의 지원들을 직접적으로 서비스 제공하는 일입니다. 자격증은 없어도 활동이 가능합니다. 노인돌봄생활지원사는 어르신을 관리하는 일로써 15 ~ 18명정도의 어르신을 맡아서 직접 관리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 5시간 정도를 근무할 수 있고 근무 시간은 오전 09시 ~ 14시 30분까지 일하며 주5일제입니다. 일반돌봄과 중점돌봄 두가지 전형중에서 하나로 근무를 하게 되고 일반돌봄은 사회적 단계 단절 및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돌봄이 필요하신 노인들입니다. 주 16시간 미만으로 서비스슷 제공 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주기적인 가사지원 서비스는 불가]한 부분입니다. 중점돌봄은 신체적 기능 제한으로 일상생활지원이 필요한데 그 부분이 큰 노인들로 16 ~ 40시간 의 직접 서비스와 주기적인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에 대한 차이와 어르신 대상자의 차이라고 볼 수 있는데 노인돌봄생활지원사는 특별한 자격증이 필요 없습니다. 대신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분들을 우대 한다는 사실 입니다. 노인돌봄을 진행함에 있어서 역량,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기에 지금과 같이 초고령화 사회로 가는 상황에서의 노인돌봄생활지원사는 앞으로가 밝은 직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인돌봄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란? 요양보호사는 앞전의 포스팅들에서도 많이 설명 드렸습니다. [참고링크]에 요양보호사 하는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두었습니다. 다만 노인돌봄생활지원사와 요양보호사에 대한 차이점을 이야기 하라면 노인에 대한 돌봄 서비스의 질과 디테일이 다르다는 부분입니다. 즉 요양보호사는 자격증을 필요로 합니다. 국가자격증입니다. 그리고 노인관련 시설이나 센터등에 등록하여 장기요양등급을 판정받으신 어르신의 거주지에 방문하여 3시간 또는 4시간의 돌봄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이때 노인분들의 식사, 청결, 복약보조, 배설케어, 운동케어, 정서적 지원, 환경관리 등에 대한 다양한 요양서비스를 지원하는 직종입니다. 특히 치매, 중풍과 같은 노인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을 돌보기도 합니다. 가사지원까지 말이비니다. 그렇기에 자격증이 없어도 되는 노인돌봄생활지원사와는 매우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독립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전문적 돌보는 전문가와 다소 기초적인 돌봄만 지원하는 노인돌봄생활지원사 입니다.

 

요양보호사

 

'너희의 젊음이 노력해서 얻은 사이 아니듯, 나의 늙음도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옛날에는 멋진삶 빛나는 삶을 살아 오셧지만 나이 들면서 주변 사람들이 하나씩 떠나가고 혼자만 남게 되었을때 누구도 돌봐주지 않는다면 외로움으로 고독사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2020년 들어서 고독사 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르신을 나의 부모님 처럼 챙겨드리고 돌봐드리는 좋은 요양보호사를 만난다는 것은 좋은 요양센터를 만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요양보호사와 다이렉트로 계약을 진행하게 되면 다양한 법적 문제들이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중간에서 중재 해주는 역활이 재가복지센터 같은 곳들이고 든든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온재가복지센터에서 든든한 라온 서비스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링크]에서 좀더 자세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의링크]로 문의 주셔도 자세히 상담을 도와드립니다.